[오늘시장 특징주] 에이피알(278470)

뷰티 디바이스 기업 에이피알이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화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2분기에 신제품 출시와 새로운 공장 가동을 예고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의 고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공모가 수준에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지난 1분기에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부문에서 각각 전년 대비 30%, 36.6%의 매출 증가를 보이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자사 몰을 통한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높은 마진과 효율적인 영업이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화장품, 패션 부문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패션 부문은 전년 대비 다소 부진한 성과를 보였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눈에 띄는 성과로 꼽힙니다. 특히, 해외 판촉 활동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장에서 골고루 성장을 이룬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에이피알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새로운 차세대 제품인 부스터 프로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물가 상승과 비용 부담으로 인해 피부과 방문이 부담스러워진 소비자들에게 가정용 디바이스는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북미 지역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유명 셀러브리티인 카다시안이 SNS에 후기를 남기며 북미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에이피알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패션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을 통해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에이피알의 성장과 혁신에 대한 기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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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기아(000270)

최근 기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기아의 매력도를 분석해 보면, 여전히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를 완성차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기아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의 어제 종가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5.44배인 반면, 기아는 4.72배로, 기아가 현대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현대차는 신고가 영역에서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기아는 3월에 조정을 받은 후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현재 매수하기에 부담이 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실적 발표 이후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며, 16만 원에서 17만 원까지의 목표 주가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아의 주가가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 흐름을 비교해 보면, 3월에 기아 주가가 조정을 받았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배당 이슈가 있었습니다. 현대차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반면, 기아는 분기 배당을 하지 않고 기말 배당만을 실시했기 때문에, 배당 기준일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2분기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이는 기아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현재 기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기아 주식을 주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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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밸류업 대책 2% 부족?…50% 부족! 월가의 뒤늦은 평가 “더 확실한 피봇 나왔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어제 2차 기업 밸류업 대책 가이드 라인이 발표됐는데요. 외국인 중심으로 기대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구요. 뒤늦게 5월 FOMC 회의가 해석되면서 미 증시가 크게 올랐습니다. 두 가지 사안이 모두 중요한 문제인만큼 오늘은 해당 내용들을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어제 기대했던 기업 밸류업 대책에 대해 외국인 시각은 실망스러움 그 자체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 외국인, 韓 기업 밸류업 대책의 기대 약화 - "벤치마크한 日 대책에 비해 나은 것 없어" - 구체성과 강제성을 띠지 않아 얼마나 따를까? - 가장 중요한 상속세 등 법 개정 문제 언급 無 - 외국인, 韓 기업 밸류업 대책의 기대 약화 - 이달 중 최종안 발표, 과연 더 포함될 것 있나? - 5월 30일, 22대 국회임기 시작 이전에 어떻게? - 22대 여소야대 강화,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 외국인, 종전의 적극적 자세에서 신중한 자세로 Q. 그리고 어제죠. 5월 FOMC 회의 끝난 이후 “30 주가 폭락설은 너무 성급했다” 오히려 재무부와의 합작으로 유동성을 더 공급할 것이라고 진단해 주셨는데요. 윤곽이 나타나고 있죠? - 연준, B/S 조정 통해 사실상 시중 유동성 공급 - 매월 QT 250억 달러 축소·MBS 350억 달러 초과 재투자 - '오락가락' 파월, neutral position으로 일관 - 연준 통화정책, 금리 변경과 유동성 조절 - 금리체계 흐트러져, 기준금리 변경 효과 반감 - 그런스펀 수수께끼에 이어 파월 수수께끼 ‘곤혹’ - 월가, 뒤늦게 QT축소와 MBS 국채 재투자 주목 Q. QT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길래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이 크게 반응하는 것입니까? - B/S 축소, 충격이 커서 출구전략 ‘마지막 단계’ - 금리인상, 그린스펀 수수께끼…효과 불확실 - B/S 축소, 시중 유동성을 확실하게 줄이는 효과 - 출구전략 성공, 금리인상→B/S축소 이행 ‘관건’ - 긴축 효과, B/S축소가 금리인상보다 약 3배 이상 - QT 축소 확인 후 단기물 주도 국채금리 하락 - 실물경제와 국채시장 간 왜곡, QT 축소로 조정 - 단기물 위주로 금리 하락 ‘단고장저→단저장고’ Q. 그런만큼 이번에 QT 조정으로 인해 앞으로 얼마나 축소될 할 것인가가 월가의 새로운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 B/S 축소, 연준의 보유자산 적정규모에 달려 - 2017년 이후 보유자산 매각 규모로 거센 논쟁 - 금융위기 이후 보유자산, 1조 달러→4.5조 달러 - Q/T, 버냉키 의견대로 3.8조달러 축소 후 중단 - 코로나 이후 보유자산, 4조 달러→8.8조 달러 -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4.8조 달러 줄여야 - 인플레 재발 우려 감안…QT 조정 위주로 변경 - 잭슨홀 미팅, 금리변경이냐? 통화량 조절이냐? Q. 이번 회의에서 QT 축소와 MBS 국채 재투자는 바이든 정부의 경제 컨트롤 타워인 옐런 재무장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피봇, 이번엔 국채금리 안정시키는 것이 목적 - 국채금리 안정,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2가지 수단 - 파월과 연준 불신, 통화정책 매커니즘 ‘미작동’ - 美 재무부, 20년 만에 처음으로 ‘buy back’ 추진 - 옐런, 현금 보유→국채 매입→국채금리 안정 - 국채금리 안정→강달러 완화→경기와 수지 개선 - 월가 “금리인하보다 더 확실한 피봇 시사했다” Q. 작년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옐런이 주도하고 있는 피봇은 “연준과 파월까지 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작년 5월 이후, 파월 수수께끼로 한차례 ‘곤혹’ - 기준금리 0.5p 인상…채권금리 110bp 상승 - 채권 투자자 대학살…손실액 ‘snowball effect’ - 원리금 상환 부담…신용불량자와 파산자 급증 - 연준 대응에 대한 강한 비판 ‘갈수록 고조’ - 공급 측 인플레, 금리인상으로 잡을 수 있나? - 파월과 연준의 실수, 왜 국민들에게 전가하나? - 옐런, 공급물량 조절로 국채금리 안정시켜 - "옐런, 채권 투자자와 서민 그리고 파월까지 살려" Q. 이번에도 “옐런의 buy back 추진은 절묘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그만큼 타이밍이 좋았던 것 아닙니까? - 국채 수요 파괴, 더 이상 국채 소화하지 못해 - 바이든 정부, 2024 대선 앞두고 좀비화 우려 - 트럼프 키즈와 티파니 의원, 은근히 더 조장 - 바이든 대통령, 연준에 피봇 추진 ‘간접적 압력’ - 볼커의 실수 우려한 연준, 피벗 요구 수용 불가 - 통화론자, 금리조절보다 통화량 조정 중시해야 - 금리인상 속도조절보다 QT 조절, 부상하는 이유 - 옐런, 제3 대안으로 buy back 통해 금리안정 Q. 이번에 연준과 美 재무부 간의 협력은 우리 정책당국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한은과 금융연구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과도” - 당시 尹 대통령 “스태그플레이션 닥친다” 발언 - 1분기 美 스태그플레이션 우려…파월과 재무부 “과도” - 바이든 대통령, 경제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 공급 측 인플레, 한은 금리만 올려서 잡으면 안돼 - 금리인상→경기침체→외자이탈→원·달러 환율 상승 - policy mix, 감세와 규제 완화 등 공급수단 간 혼합 - 통화정책, 금리변경보다 유동성 조절 정책 중시해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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